https://youtu.be/DEj_u9qfGSs?si=k6grh-_MMjm3J7Jk
https://youtu.be/6p-6hvb0ikg?si=t3epYGWEFZbHa6IK
https://youtu.be/ZoHZTXB693w?si=9UwlHJxwp9YFx2x3
래리윌리엄스, 드러켄밀러, 켄피셔
이곳 저곳에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또는 썸네일로 접해보았을 사람들이었는데
한번도 제대로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어
유튜브 영상을 모아서 보게 되었다.
1. 래리 윌리엄스
사이클 이론의 선구자
2025년은 마지막 상승장이 될 것
2025년은 변동성이 커서 트레이더를 위한 장이 될 것
2026년부터는 장기간 횡보장일 것.
2025년 장미빛
-기업환경지수, 비농업 고용 > 을 봤을 때 이전의 사이클대로 평상시 수준임.
FRED Federal Reserve Economic Data | FRED | St. Louis Fed (stlouisfed.org)
Federal Reserve Economic Data | FRED | St. Louis Fed
Welcome to FRED, Federal Reserve Economic Data. Your trusted source for economic data since 1991. Download, graph, and track 825,000 US and international time series from 114 sources. Welcome to FRED, Federal Reserve Economic Data. Your trusted source for
fred.stlouisfed.org
2025년 흙빛
-2023-2024년 장이 너무 좋아서 2025년 초에 차익실현이 있을 것
-관세는 좋을수도 안좋을 수도 있음.
-2025년 1,2월 물가와 고용데이터가 중요하다.
2025년 초에 산업생산 등 지표가 회복되어야 2025년이 힘을 얻는다.
- 현재 벨류에이션이 최악 > 너무 고평가인데 그만큼 실적이 받쳐줄 수 있을까?
shiller PER이 38임.
Shiller PE Ratio - Multpl
Current Shiller PE Ratio: 37.53 -0.19 (-0.51%) 4:00 PM EST, Tue Feb 25
www.multpl.com
비트코인은 초에는 조정이 있다가 6월경부터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
2. 드러켄밀러
앞으로 6개월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2025.1월 기준)
기업신뢰지수가 증가하였고, 친기업적 정권으로 변화, 최근 AI 등으로 기술혁신으로 최소한 6개월 정도 괜찮아 보임.
기대수익률(1/PER) 과 10년물 금리
주식은 고위험 자산이기 때문에 채권 수익률 보다는 2-3% 는 높아야 할만한데
지금은 기대 수익률이 오히려 10년물 금리보다 낮다.
연준이 너무 늦게 금리를 올리고, 너무 빨리 금리를 내려서 인플레 재발 우려가 있다.
드러켄 밀러는 채권 숏에 가장 큰 단일 포지션을 하고 있지만 비중을 늘리고 있지는 않음.
현재 정부 부채가 국방비를 넘어선 상태임.
이런 상황에서 관세정책을 통해서 세수 확보는 좋은 것 같다.
지금 저축은 많지 않아서 소득세 보다는 차라리 소비세를 늘리는 것이 낫다.
현재 빅테크는 PER이 너무 높아서 적극 투자하고 있지 않다.
AI 밸류 체인을 공부하면서 향상된 AI기술 도입으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레이어의 기업을
노리고 있다.
헬스케어쪽이 아무래도 유망해 보임.
'나테라'를 투자 중임.
3. 켄피셔
PSR을 만든 사람.
켄피셔는 S&P 500이 6000을 넘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전고점을 뚫고 나서 계속 올라가는 것이 강세장이다.
성장주는 오를때 더 오르고 내릴 땐 더 내리는 경향
너무 올랐다가 아니라 시장 전체가 갈 것인지가 중요하고
시장이 오르면 항상 성장주는 더 올랐다.
가치주는 성장주보다 상승 랠리가 늦게 시작해서 앞으로는 성장주 보다는 가치주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미국정부의 재정적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수입이 그만큼 많다면 적자가 늘어나도 문제가 안되는 것이다.
미국 정부의 수입이 6-7% 정도 늘면 오히려 이자 부담은 줄어든다.
그리고 현재는 80-90년대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가장 높았던 시기와 비슷한데
80-90년대에는 별일 없었다.
고로 현재도 별 문제 없을 것이다.
관세는 협상수단이고, 그것 때문에 침체가 오지 않았다.
오히려 관세 때문에 미국도 타격을 받는데 그와중에도 미국 주식만 오른다
따라서, 미국 주식이 오히려 저평가의 기회일 수도 있다.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 아니다.
금도 변동이 크다. 주식, 채권보다 오히려 변동성이 크다.
금은 주식과 채권에 안좋은 일이 벌어졌을때 대피처가 되기에 안전자산인 것이지
변동성이 낮아서 안전자산인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도 대피처의 관점에서 안전자산인거지 변동성이 낮은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이 채굴량이 유한하기 때문에 가치가 오른다고 말하는데
비트코인만 봐선 안되고 다른 crypto들과의 관계를 봐야한다.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지금 시장이 다소 과열조짐이 있기에 켄피셔도 조심하고 있다.
켄피셔는 엄청난 상승론자인데 신중해져서 우리도 조심해야한다.
-켄피셔 2탄
시나리오가 3개가 있는데 아직 명확한 추세가 보이지 않는다.
강세장은 염세주의속에서 태어나서 회의주의 속에서 성장하다가 낙관주의 속에서 성숙하다가 유포리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현재는 낙관주의의 초입에 있다고 보는게 켄피셔
켄피셔는 선거와 주식의 상관관계를 유심히 보는 사람.
선거는 불확실성의 해소인데 주식은 불확실을 싫어하기 때문에
선거 후에는 주식이 좋은 흐름을 보인다.
시나리오 1 :20% 이상 상승장
3년 연속 오르는 것은 상당히 드물고 이때문에 사람들이 아주 두려움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허상이다.
성장주(M7) 보다는 가치주가 좋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재정적자는 미국 정부의 수입에 비하면 감당 가능한 수준이다.
2024년 12월 FOMC 이후 S&P 500이 3% 정도 떨어졌는데
역사적으로 강세장에서 그런 경우가 114번 있었고, 그럴 때마다
1개월 후 77.2% / 3개월 후 94.7% / 6개월 후 94.7% / 12개월 후 87.7 % 확률로
증시가 올랐다.
시나리오 2는 약하락인데
그것은 공화당 대통령 임기 1년차의 법칙 때문에 내려갈 수 있다는 것.
공화당 대통령이 시장 친화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보다 못하기 때문에 시장이 빌빌 기는데
그 이후에는 친시장적인 흐름이 잘 보인다.
켄피셔는 하락장은 2/3, 1/3 법칙으로 초반 2/3에는 서서히 내려가다가
1/3에 확 떨어지기 때문에
올해 강세장이 끝나고 하락장으로 돌아서도 서서히 내려갈 것이다.
하지만 현재 버블의 징조가 없다.
2021년 버블이 터질때와 비교해서 IPO건수도 낮음.
말도 안되는 회사가 개나소나 IPO하지 않음.
시나리오 3은 약상승 - 트럼프가 사람들을 깜짝 놀래켜주지 못한 경우에 발생.
다만 , 10% 대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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