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G7EdT1Kco
1. 내가 잘 아는 내가 잘 이해가 되는 주식에 투자해야한다.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확신을 가져야 한다.
2. 훌륭한 기업을 최대한 저렴하게 매집해야 텐베거를 노릴 수 있다.
3. 하지만 저점을 잡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최대한 저점을 잡기위한
노력을 할 뿐이라는 마인드를 갖추자.
4. tradingview, 공포탐욕지수를 활용.
trading view에서 RSI, 그리고 지지선 저항선을 확인한다.
- RSI는 35에 근접하면 과매도 구간, 70에 근접하면 과매수 구간으로 생각
+ 지지선, 저항선을 확인
- 상승하다가 꺽이는 지점, 하락을 하다가 반등하는 지점을 골라서
선을 그어주면 지지선과 저항선이 된다.
- 오랫동안 저항선의 역할을 하다가 주가가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게 되면 저항선은 지지선으로 바뀌게 되는 성질을 가진다.
- RSI지수 과매도 진입 + 지지선 도달 + 공포탐욕지수
> 3가지 요소가 맞아떨어지면 저점일 가능성이 높음.
- 공포탐욕지수(fear and greed index)
> 구글에 검색 후 CNN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능하면 공포에 기울어 있을때 매집하는 것이 좋다.
5. stockcircle.com
https://www.youtube.com/watch?v=YMNIwpEMgHE&t=254s
stockcircle.com 과 dataroma.com 을 활용해서 13F 보고서에 올라온
주식 대가들의 포트폴리오를 파악하기 쉽게 도식화 해준다.
해당 사이트를 활용해서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주식을 발굴하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서 투자인사이트를 얻어나가는 것도
실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해당 책에서는 지지선 저항선의 개념의 의미가 없다고 밝히고있다.
또한 버핏의 가치투자 방식은 버핏이니깐 가능한것 이라고 밝히고 있다.
나도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이나 여러가지 영상, 책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주가라는 것은 사람의 심리가 작용할 수 밖에 없고
사람들이 지지선 저항선을 믿는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내가 저점을 잡으려고 노력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기업의 펀더멘털, 영업이익 등을 확인해서 최종 결정을 해야겠지만
차트를 아예 안보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다.
나만의 기준선을 정하고 그 기준선을 설정한 근거를 갖추다 보면
어느덧 실력이 쌓여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버크셔헤서웨이 B 주식에 대해서 2021년 경부터 지지선 저항선을 그려보고,
fear & greed index를 확인해보았다.
현재 버크셔헤서웨이 B주식은 대략 493달러 정도에서 새로운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RSI는 38 이다.
이전의 주가 흐름을 볼때 저항선이 새로운 지지선이 되게 되면 해당 지지선에서
RSI가 35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493달러는
새로운 지지선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물론 해당 지지선을 뚫고 하락을 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25년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런버핏의 은퇴도 주가 하락에 한 몫을 했겠지만
실적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짐작된다.
종합할 때 BRK.B 주식은 493달러가 지지선일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높아보이지만
탐욕지수가 아직은 탐욕에 위치하고 있고, 최근 실적도 좋지 않았기에
조금더 보수적으로 매집 목표 가격을 440- 493달러 사이에서
가능하면 440달러에 가까운 가격일때 매집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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