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기상을 시도한지 1주일 정도 시간이 지났다. 알람은 평일,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매일 6시이다. 물론 6시에 알람은 끄지만 바로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그래도 6시 30분 이내에는 일어나는 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많은 것은 못할지라도 적은 시간이라도 글을 쓰거나 공부한 것을 복습하거나 뭐든지 해보려고 노력중이다. 고등학교시절 내가 참 좋아했던 그리고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다. 한번도 대면하진 않았지만지금까지도 내가 나약해질때면 불현듯 나타나 나에게 큰 채찍질을 하고 가시는 선생님. 지금도 강의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바로 '한석원 선생님'이다. 내가 수학때문에 마음졸이던 시절 나의 수학실력을 퀀텀점프하게 해주셨고,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많이 흔들리던 나를 스스로 더욱 강하게 부여잡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