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원 같은 법정 화폐를 실물자산으로 바꾸는 행위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필수적인 행위이다. 예금은 인플레이션을 헷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아래에서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동의 기저에는결국 '부'를 이룩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져 있고, 내가 행하는 모든 행동이 '부'를 이룩하는데 올바른 방향을 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서 본능적으로 '부'를 향하도록 투자원칙을 새겨야한다는 생각이 들게되는 요즘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은 투자원칙을 세우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느꼈고, 정리하고자 한다. 1. 지금까지 읽은 여러 책들 그리고 '부의 인문학'에서도 관통되는 이야기는 자산에는 사이클이 존..